현충근린공원
메타데이터
항목 ID GC08200295
한자 顯忠近隣公園
영어공식명칭 Hyeonchung Neighborhood Park
분야 지리/인문 지리
유형 지명/시설
지역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|사당동|상도동|흑석동
시대 현대/현대
집필자 박은선
[상세정보]
메타데이터 상세정보
준공 시기/일시 2009년 3월 4일연표보기 - 현충근린공원 지정
최초 설립지 현충근린공원 -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|사당동|상도동|흑석동
현 소재지 현충근린공원 -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|사당동|상도동|흑석동지도보기
성격 공원
면적 614,134㎡

[정의]

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 국립서울현충원을 둘러싸고 있는 근린공원.

[건립 경위]

현충근린공원국립서울현충원을 중심으로 동작동, 흑석동, 사당동, 상도동에 걸쳐 조성된 근린공원이다. 무단 경작과 쓰레기 투기로 인해 오랫동안 훼손된 산림 6,028㎡[약 1,827평]를 대상으로 2016년부터 꾸준히 복원하여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주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숲속 공원으로 변화되었다.

[변천]

1955년 국군묘지로 조성된 국립서울현충원은 서울에서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된 묘지공원이었으나 그 주변은 국방부 관할 지역으로써 개발이 제한되었다. 국립서울현충원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 일대는 빼어난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문화재 및 전쟁 유품과 박정희 전 대통령 영구차 등 역사적 사료들을 갖추고 있어 관리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.

국립서울현충원 공원화를 위해 1994년부터 꾸준히 국방부와 협의를 하여 근린공원 조성안에 대한 동의가 이루어지고 계획안이 수립되어 2009년 국립서울현충원 외곽지역 총 1,093,288.1㎡를 근린공원으로 변경 결정하는 도시관리계획(안) 통과되었다. 2016년부터 ‘현충근린공원 조성사업’이 진행되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원으로 탈바꿈하였다.

[구성]

현충근린공원국립서울현충원을 중심으로 산책로로 이어져 있으며, 1988년에 녹천약수터, 1992년에 달마약수터, 1992년에 흑석약수터가 개발되었다.

[현황]

현충근린공원에는 나무 5,600그루를 심어 숲속 공원이 되었다. 현충근린공원은 데크로드 연결, LED 조명등 설치 등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있으며 둘레길이 형성이 되어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아졌다. 한편, 2020년 10월에는 동작구 현충근린공원 내에 ‘세대공감형 물놀이장’을 조성하기 위해 계획안을 발표하기도 하였다.

[참고문헌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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